줄기세포 치료 사례: 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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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기세포 치료 전문 동물병원 애니컴메디컬센터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홍역 치료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홍역은 주로 1살 미만의 어린 강아지들에게 발생해요.
내원한 강아지도 7개월령인데요.
기침과 콧물, 틱 증상이 있고
치료 전에 4주 동안 활동성과
기운이 없는 상태였어요.
2주 간격으로 2회 줄기세포를 시술하였습니다.

줄기세포 시술 후
1차 줄기세포 시술 3일 후부터 식욕이 돌아왔어요.
1분에 5회 이상 할 정도로 심했던 기침이 중등도의 기침 정도로 완화되었어요.
(중등도: 1시간에 5회 이상)
또한 활력이 생기고 누워있기만 했는데 기립하기 시작하였고요.
2차 줄기세포 시술 7일 후부터는 뛰어다니고 기침이 없어졌네요.
식욕도 매우 좋아져서 하루에 식사를 여러 번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틱 증상도 많이 완화되었답니다.
강아지 홍역은 감염되면 사망률이 높은 질병입니다.
바이러스가 뇌까지 침투해서 신경 증세를 보이게 되고요.
식욕 부진, 무기력, 설사 구토 같은 증상도 보입니다.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므로 예방 접종을 해주셔야 해요.
예방이 가장 좋지만
이미 걸린 상태라면 가급적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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